[채팔이] 향현문자/2011

개인평점 ★★★★★ (별다섯)   수위 중상



현대판타지물 조폭물 수사물 해피엔딩



주인공 사묵야 (조폭공 미남공 강공 무뚝뚝공 매너공 카리스마공 수한정다정공 절륜공)

주인수 이주인 (초능력수 미남수 무심수 매력수 말대꾸수)



시골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주인은 어느날 경찰 셋이 찾아와서 용의자를 찾는다.

알고보니 경찰복장을 한 조폭둘과 우두머리이었고 잘못배달된 택배를 찾아간다.

그 이후 우두머리 조폭과 급친해지게 되고 그와 함께 본가인 서울로 가게된다.

사람에게서 흘러나오는 생각을 문자로 읽는 능력을 가진 주인은 경찰을 돕게되고...




채팔이님 작품 중 제일 좋아하는 작품! 나의 무덤작이다.


2권 분량으로 읽기 딱 좋다.


친한 형사의 동생인 미국인 유진캐릭터도 너무 귀엽고 주인의 동생인 주율도 매력터진다!

무려 근친 서브공^^


주인은 사람이 생각하면 생각하는 단어를 눈으로 보는 능력이 있다.


반짝이는 글자들 그리고 글자가 나오지 않는 묵야.....


인생이 흑백에서 컬러로 변하는 아름다운 세상.....다 너무 좋았다 ㅜㅜ


다마박은 묵야 넘멋져! 조폭이면 그정도는 해줘야지!

 

처음에 묵야랑 주인이 둘이서 말 주고 받는것도 너무 귀엽고 문자주고받을때 쓰러지는 줄 알았음

 

너무너무 귀여워 미친다 ㅎㅎㅎㅎㅎㅎ

 

"자니?" 

"자지 않아요" 

"꽤 야한 말도 쓸줄 아는구나" ???!!!  


둘이 이런 문자를 주고받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청 무뚝뚝한 묵야가 주인에게만 다정한것도 너무 맘에들고 씬도 너무 절륜해서 맘에든다.

채팔이님 넘야해용!! 잇힝!!

 

사건만 보면 무거울수도 있는데 둘이 티격태격 알콩달콩 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달달물인것 같기도 하고 ㅎㅎ

 

묵야 정말 넘섹쉬 ㅜㅜ


외전에 보면 주인이 다시 시골 커피숖에서 일하고 옆에 큰 저택을 지어서 같이 산다 ㅎㅎㅎ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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