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Direct Motion/2015

개인평점 ★★★★★ (별다섯)   수위 중하



오메가버스물 현대판타지 달달물 짝사랑공 할리킹 해피엔딩



주인공 서진원 (부자공 미인공 극우성알파공 짝사랑공 다정공 강아지공 집착공 절륜공)

주인수 문준선 (평범수 극열성오메가수 철벽수 츤데레수?)



준선은 본인이 베타인줄 알았다가 20살에 극열성오메가 판정을 받았다.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베타의 삶을 포기할수 없던 그는 베타의 삶을 살기로 작정한다.

연애는 안하면 그만이고 히트싸이클엔 억제제를 복용했다.

취업이 번번히 실패하던 그는 대학동호회에서 친해진 정수의 부탁으로 알파오메가 회원제 클럽에서 일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부터 끈질기게 들이대는 진원을 만나게 되고 골치가 아픈데......


역시 탄산님!!!!! 


1권짜리 오메가버스물이다.


어떻게 보면 그냥 평범하기 그지 없는 일상물인데 오메가버스를 적절히 이용해서 맛있는 글을 써놨다!


첫장부터 술술 읽히는데 정말 문체도 군더더기 하나 없고 푹 빠져서 읽었다는^^


내용 별거 없다. 짝사랑공이 들이대서 천천히 수가 넘어가는 내용? ㅋㅋㅋ


짝사랑수가 아니라 짝사랑공인데 얜 다정다정 장난이 아님 ㅎㅎ다정공 좋아하면 꼭 읽어야함


연애란 이런맛이야! 라는 느낌이다. 핑크빛 연애모드~


공이 강아지 같아서 너무 귀엽고 수는 철벽인데도 불구하고 은근 츤데레다. 귀여운 커플같으니.....


큰 사건사고도 없고 이물질도 없는데도 재밌다!


본편에는 씬이 없고 외전에 있다!! 오메가버스물의 꽃은 씬인데 없을리가 ㅋ    


가볍게 읽기 좋으니 한번 읽어보시라~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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