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나무] 다시/2017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물 회귀물 연예인물 복수물 해피엔딩




주인공 강준일 (재벌공 미남공 능력공 냉혈공 독설공 츤데레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대물공 절륜공) 

주인수 한녹영 (배우수 미인수 까칠수 개과천선수 앙큼수 후회수 허당수)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배우가 된 녹영은 기획사대표 장현재의 도움으로 빚을 청산하고 배우로써 성공도 한다.

하지만 인기 절정의 배우가 된 녹영은 싸가지 없는 연예인이 되어있었다.

어느날 그는 얼굴에 황산테러를 당하게 되고 병원에 입원한다.

배우인생이 끝나게 된 녹영은 장현재로부터 버림받고 자살한다.

그리고 그가 깨어난 건 3년 전이었는데.....




라임나무님의 2권 분량 회귀물 복수물이다.


싸가지 없는 연예인이 개과천선하고 기획사 사장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강준일과 한녹영이 은근 티격태격 하면서 연애하는 부분이 참 좋았다^^


장현재의 인형 정도로 생각했던 녹영이 다시 보이게 되고 점점 가까워 지더니 둘이 오글거리는 연애를 ㅎㅎ


라임나무님 소설은 유치한 할리킹이 베이스지만 정말 술술 읽힌다.


글도 깔끔하고 이해도 쉽다. 몰입도도 좋다. 항상 중박이상은 하는 작가!!!


쉬운글을 어렵게 쓰는 작가 너무 싫다 ㅎㅎ


회귀물 복수물 거기에 달달한 연애까지!!!


달달한 외전이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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