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히라 시로] 사탕과 키스/현대지능개발사/2015
개인평점 ★★★★ 수위 중
야기이 하루히사 X 마에다 다이키
어릴 때부터 왜소하고 못생겨서 인기가 있었던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니까 하다못해 스타일에는 신경을 쓰고 싶다.
그렇게 어느샌가 옷집 점원이 된 마에다 다이키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패션 빌딩 본부의 사원 야기이 하루히사다.
다정하고 멋있고 편하게 대해주는 동경의 대상.
하지만 1밀리의 가능성도 없는 사랑이란 건 알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술김에 나온 한마디 때문에 야기이에게 첫 키스를 빼앗기고 마는데?!
리맨물인데도 풋풋하고 달달하다~~
작가님의 데뷔작이라고 하는데 너무너무 귀엽다^^
예쁜 그림체는 아니지만 오히려 그래서 풋풋한 느낌이 물씬 난다~~~
본인의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소심한 마에다와
잘생기고 성격좋은 영업사원 간의 사랑이야기~~~
특별한 내용이 있다기 보단 서로 좋아해서 콩깍지 씌인 커플이야기 ㅋㅋㅋㅋㅋㅋ
잔잔하고 달달한 내용 좋아하면 추천한다!!
야하고 성숙한 사랑이라기 보다는 두근두근하고 핑크빛인 사랑이야기^^
인기가 많아 영화화 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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