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이 리히토] 세븐데이즈/현대지능개발사/2007-2009

개인평점 ★★★★ 수위 하



세료 토지 X 시노 유즈루


타치바나 베니오 소설가와 합작으로 1-2권 완결!!

이 작품은 소프트비엘이다.

타카라이 리히토님의 첫 히트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풋풋하고 달달한 학원물이다.


일주일마다 애인을 바꾼다고 하는 1학년 인기남 세료 토지와 반장난으로 사귀게 된 3학년 시노 유즈루.

그 일주일 간의 이야기다.


이건 처음 읽었을때 그냥 너무 소프트하고 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재탕을 하니 너무너무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한번 반하고 드씨를 듣고 더더욱 좋아져서 다시 한번 반한 작품이다!!!


일본에서도 엄청나게 인기를 끈 작품으로 알고있다.


가끔 그런작품이 있다. 특히 잔잔한 작품같은 경우 특히 그런듯!!


원작자가 워낙 유명한 소설가다 보니 대사나 그런게 정말 좋았다.


난 보통 이렇게 소프트한건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정말 재밌었음!!


약간의 오해로 삽질하는 것도 좋았고 특히 시노의 터프한 성격도 좋았다.


영화초대권 찢어버릴때 정말 심장이 멎는줄!!!!!!


타카라이 리히토님의 초기작이라서 그런지 지금보다 작화가 확실히 별로긴 한데~~


그래도 학원물에는 나름 잘 어울렸다고 생각!!


이분의 작화는 점점 좋아지는 것이 나중에 어찌될라고 ㅜㅜ 타카라이샘 사랑해요!!!!


이작품 올해 영화화 된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 태산이다...


영혼없는 연기는 제발 그만 ㅜㅜ 애니화가 더 좋은데 돈이 많이들어서 긍가 ㅜㅜ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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