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타 사에미] 비실쟁이 달링/조은세상/2011

개인평점 ★★★★☆ 수위 중하



요시카와 료우 X 와카바 신페이



30세의 동안괴물 순진남 와카바는 카페에서 일한다. 

어느날 카페 앞에서 자전거를 타고 넘어진 연하의 기자 요시카와가 피를 흘리는 것을 보고 기절하는데.....

요정같고 비실비실하고 더러운것 못참고 내성적인 와카바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요시카와는 그에게 사귀자고 하는데 ㅎㅎㅎㅎㅎㅎ


이거 너무너무 귀엽다. 현실이었으면 말도 안되게 짜증나는 스토리겠지만 이 작품에서는 다 용서가 돼.


와카바는 너무 이쁜 요정이니까 ㅎㅎㅎㅎㅎㅎ


그리고 요시카와는 마음이 아주 넒으니까 ㅎㅎㅎㅎㅎ


둘이서 알콩달콩 하는 걸 보면 너무너무 귀엽다!!


굳이 현실화 시켜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재미없을수도??


난 망상벽이 있으니깐 아주 재밌게 읽었음!!


그리고 와카바는 그냥 천연이다....뭐든 용서가 된다....이런 캐릭터도 흔치 않을듯!!


그를 받아주려고 쩔쩔매는 요시카와도 너무 귀여워 ㅜㅜ


요리타 사에미 작가님은 은근 개그성향이신듯 가끔 개그스러운 표정보면 황당하기도하고 귀엽기도 하고 ㅎㅎ


이 작가분 작품 보니깐 다 그렇더만 ㅎㅎ


이 비현실적인 커플 사랑한다!!!! 너무 귀엽다!!! 내 취향돋는 작품이었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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