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가시연꽃/2016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판타지 임신수 달달물 어화둥둥 할리킹 해피엔딩



주인공 제승건 (재벌공 미남공 다혈질공 츤데레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입걸레공)

주인수 단희연 (단아수 순진수 병약수 겁많수 임신수 소심수)



단가에서만 태어난다는 가시연꽃이 백년만에 태어났다.

아이는 어깨에 연꽃무늬를 가지고 태어난 선택된 자이다.

본인의 몸은 매우 허약하지만 매우 튼튼하고 유전병도 없이 특출난 아이를 낳게 된다.

희연은 평생 단가의 보호를 받으며 감금되다시피 자랐고 학교도 가지못하고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성인이 되면 혼인을 하게되는데 말이 혼인이지 실제로는 씨받이가 되어 팔려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희연은 신랑감을 만나기 위해 참석한 연회에서 승건을 만나게 되는데.......



필력 좋은 소호님의 2권짜리 딱 좋은 분량의 작품!

역시나 할리킹, 임신수 전문작가 ㅎㅎ

스토리를 보면 엄청 우울할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어화둥둥 달달하니 재밌당^^
 
귀여운 13살 차이의 부부이야기^^ 

둘다 첫사랑하는 소년같은 ㅎㅎㅎㅎㅎㅎㅎ

승건은 말로는 불평불만 가득하지만 엄청나게 다정한 츤데레다~

역시 어화둥둥물은 수가 몸이 허약할수록 빛이 나는 것 같아요 ㅎㅎ뒷바라지가 아주ㅎㅎㅎ

다혈질이고 성격이 급하다보니 평소처럼 씬에서도 욕설이 ㅎㅎㅎㅎ 입걸레공!

씬은 몇번 안나온다. 수가 워낙 병약해서...그래도 소호님은 씬을 잘쓰니깐~

외전은 출산, 아이들과 회장님댁 방문, 가족파리여행, 아이들의 성장후 이런 내용~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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