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사마 사카에] 지하철의 개/삼양출판사/2010

개인평점 ★★★★★ 수위 중하



아사쿠라 토모키 X 시노다 마사아키


시노다과장은 이혼해서 이사를 했다.새집으로 가는길에 커피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가게에서 커피를 마셨는데 알고보니 커피숍이 아닌 골동품 가게였다. 가게 주인인 이사쿠라와 친분을 갖게되어 자주 만나게 되는데...


소소함이 합쳐진 스토리랄까 굉장히 귀여운 작품이었다.

회사에서 주소변경하는 장면도 그랬고 지하철의 개와 새로 키우게 되는 강아지...


둘이 나이차이는 많이 나는데 둘다 너무너무 귀엽다!!


너무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이 작가껀 다 재밌어 ㅎㅎㅎ


처음에는 그림체 때문에 적응이 안되더니 점점 귀여워 보이기 시작함 ㅎㅎ


그리고 몸도 굉장히 잘 그리신다...bl만화가들 몸 그리는것 보면 감탄이 절로나온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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