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sis] 예호/이클립스 출판/2016

개인평점 ★★★★☆  (별넷반)  수위 중하



동양시대물 궁중물 황제물 달달물 어화둥둥물 해피엔딩



주인공 주희언 (황제공 미남공 집착공 다정공 집착공)

주인수 예호 (미인수 여장수 병약수 올곧수 소심수)



예호는 몸이 아주 병약하다.

사랑하는 이가 있는 누이를 위해 얼굴이 사내같지 않고 고운 예호가 대신 북국의 신부로 가게된다.

고운얼굴로 남자라는 것이 들키지 않고 황궁까지 잘 도착했다.

다행히 황제는 순행중이라서 다행히 목숨연명은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황제가 찾아오고 어차피 죽을목숨이라 생각하고 황제에게 사실을 고하게 되는데....



아나시스님이 이 소설로 히트 치셨다고 들었는데 드라마씨디도 나온걸 보니 히트친게 맞는듯 ㅎㅎㅎㅎ


아나시스님 필력 좋다. 질질 끌지 않고.....살짝 아련하고 달달한 작품이다^^


단점이 있다면 수위가 낮은것....씬이 있긴하지만 확 넘어가 버리는 흑흑 ㅜㅜ


아나시스님 초기작들이 씬이 없는게 많은듯 하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으니 ㅎㅎㅎ


황제물 궁중물이 좋아 한다면 꼭 읽으라고 하고 싶다. 후회안함!


단권짜리 작품이라서 길지 않고 궁중물의 정석같은 작품이다.


황제와 예호가 순행을 떠나서 거기서 만나게 된 남매가 검이랑 군아인데 오라비인 검이 태자 강과 벗이된다.


걍 어화둥둥 달달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사건은 있긴하나 막 큰 사건은 아니라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


글고 뒷부분에는 태자 강이랑 검이 이야기가 나온다.


정말 재밌는 작품이다. 강력추천!!  오늘 이거 재탕해야겠다 ㅎㅎ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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