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토깽] 모두가 순조롭다/2013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판타지 초능력물 이종족물 해피엔딩



주인공 이우희 (재벌공 미남공 강공 존대공 냉혈공 무뚝뚝공 집착공 대물공 절륜공)

주인수 김수영 (란족수 무심수 강수 능력수 욕심없수 착하수)



김수영은 란족이다. 인간의 기의 일종인 곤을 흡수해야 살아갈 수 있다.
인간보다 육체적으로 월등하고 기억력이 좋다.
케이라는 가명으로 일종의 심부름을 하고 의뢰인의 곤을 섭취하고 살아간다.
인간의 신체와 접촉하여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그는 손가락을 입에넣어 섭취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우희가 찾아와서 잡혀간다. 
그는 수영의 본명을 알고 있고 예전에 수영이 의뢰받았던 했던 일로 인해 그가 입은 피해에 대해 듣게 되는데......


우희는 눈도 깜박하지 않고 사람을 죽이는 냉혈한인데 그에게 잡혀가서 개고생을 한다.

우희는 인간인데도 엄청나게 쎄다!

우희가 란족의 존속이 달려있는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

두 사람이 아주 천천히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감정이 아주 잘 표현되어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삽질물은  아니다. 

소유욕이 대단한 이우희 좋타!!

두사람의 감정선이 서서히 변하는 관계로 씬은 좀 뒷부분에 나오지만 그 뒤로는 일취월장?함 ㅎㅎㅎㅎㅎ

입걸레공 까지는 아니지만 씬에서 공이 말발이 좀 좋다^^

그리고 수도 매우 강한수인데 공은 더 쎄 ㅎㅎㅎㅎㅎㅎㅎ

공이 아주 부자인데 돈지랄 하는 것만 보면 완전 할리킹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알콩달콩이 더 보고 싶었는데 조금 부족해서 아쉬웠다.

2권짜리라 길이도 적당해서 읽기 좋다^^

재밌으니 함 읽어보길^^ 강력추천!!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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