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와 치세] 끝없는 불행에 관한 이야기/현대지능개발사/2016

개인평점 ★★★★    수위 중



키요타케 세이지 X 우도 타카유키



그의 취향은 작고 귀여운 여자아이.

그보다 키가 크고 남자인 자신은 모든 면에서 이상형과 거리가 멀다―절망적인 사랑이었다.

중학교 때 남몰래 좋아했던 키요타케와 뜻밖에 미팅 자리에서 재회한 우도.

여전히 키요타케는 순수해서 노는 데 익숙해진 자신은 역시 그에게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앙금 같은 사랑의 충동에 우도는 키요타케와 강제로 몸을 겹치는데….

괴로운 짝사랑의 행방은―


전작 '착각의 하트'의 스핀오프!!


착각의 하트에 나왔던 우도의 형이 주인공인 이야기다.


우도랑 똑같이 생겼지만 우케랄까낭 ㅎㅎㅎㅎㅎ 좋타!!


중학교 때 남몰래 짝사랑했던 키 작은 소년 키요타케와 미팅에서 우연히 재회!


우도 타카유키는 성격이 굉장히 비뚤어진 인물로 본인에게 사랑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다 좋았지만 아쉬웠던 건 키요타케 세이지의 매력이 충분히 어필되지 못하고 우도 얘기만 주구장창.....


나는 공편애자란 말이다!! 키요타케도 좀 신경써달라구욧!!


그래도 재밌으니 할 수 없지.....자포자기 ㅋㅋㅋㅋ


중간중간에 살짝 착각의 하트 커플도 나와주고, 뒤부분에 착각의 하트 외전격도 나와서 좋았다!!


오가와 치세님이 이 두 커플의 이야기를 다룬 외전격의 '착각해서 불행한 후일담'이라는 스토리는 내셨는데


대부분이 H에 관한 스토리라고???? 꺄아아아~~~국내에서 정발될 수 있으면 좋겠다^^



목차

끝없는 불행에 관한 이야기 제1화

끝없는 불행에 관한 이야기 제2화

끝없는 불행에 관한 이야기 제3화

끝없는 불행에 관한 이야기 제4화

착각의 하트

앞으로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작가 후기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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