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오 산가츠] 바랄 것도 없어/현대지능개발사/2014

개인평점 ★★★☆   수위 중



스미요시 X 시노모토



여자관계가 복잡한 스미요시와 그런 그를 이해할 순 없지만 계속 곁에 있어준 오랜 친구 시노모토. 

어느 날, 스미요시가 시노모토에게 여자를 소개해 주겠다고 한 후로 둘의 관계가 미묘해지고...



시노모토는 오랬동안 스미요시를 짝사랑했다.


스미요시는 노말인데다 바람둥이였는데 술김에 같이 자게 된다.


둘은 그 계기로 사귀게 되고 ㅎㅎㅎ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느라 삽질도 하고 오해도 하고 ㅎㅎㅎ


귀여운 커플이야기다.


잔잔하고 특별한 사건이 없어서 호불호가 있을수는 있는데, 난 좋았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정말 시노모토는 귀엽단 말이지 ㅎㅎㅎ


스토리도 잔잔하고 수위도 높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동거하게 된 커플인데 찐하게 한번 더 나와주는 것도 좋은데....아쉽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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