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로 자류] 야호선/현대지능개발사/2011

개인평점 ★★★★ 수위 중하



'야호선'과 '치사량의 사랑을 담아서' 이렇게 두개의 스토리가 수록되어있다.


둘 다 재밌다.


대학생인 몬지는 동아리 친구인 치바와 관계를 갖지만 그와의 관계에 회의를 느낀다.

친구인 치에가 마음아픈 사랑을 하는데 자꾸만 자신이 겹쳐보이기 시작한다.

본인은 치바를 좋아하지만 치바에게 자신은 단지 섹파일 뿐이다....

고민끝에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려고 하는데...


아련하고 슬프지만 좌절하지 않는 이야기다.


약간의 성장통을 겪는 모습이랄까?


뒷 이야기는 사랑을 모르던 타카아키가 타카하시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되는 이야기.

요건 귀여운 이야기 ㅎㅎㅎㅎㅎㅎ


도쿠로 자류님 작품은 뭔가 여운이 남는다. 약간의 슬픔도 양념이 될수 있다는? ㅎㅎㅎ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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