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돌린] ANAN (앙앙)/2006

개인평점 ★★★★★ (별다섯)  수위 상




SM물 고수위물 떡대수 달달물 해피엔딩




주인공 윤화영 (부자공 미인공 사디스트공 똑똑공 능력공 연하공 존대공 다정공)

주인수 김규원 (경호원수 연상수 떡대수 무뚝뚝수 마조히스트수 소심수 외모컴플렉스수)




2미터에 육박하는 키와 남자답고 무시무시한 외모를 가진 김규원은 용병출신의 보디가드이다.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어 성형수술을 하기로 마음먹고 용병일을 그만두고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보디가드로 취직한 것.
그가 경호하게 된 사람은 전국구 조직 윤파의 막내아들인 윤화영이다.
조폭의 아들이지만 머리가 좋아 회계사로 일하며 입이 떡 벌어질만한 미모의 소유자이다.
그러나 알고보니 SM계의 아이돌, 여왕님으로 불리우는 사디스트인 돔이었고 모두가 그를 마스터로 삼고싶어하는데....



그웬돌린님은 정말 천재인 것 같다.

이런 SM물은 또 다시 안나올 듯.

미인공에 떡대수 조합!!

아름답고 온화한 윤화영이 사실은 사디스트이고 그의 소원은 표범같은 커다란 남자였으니 ㅎㅎ

윤화영이 존대공인 것도 마음에 든다. 물론 씬에서는 반말로 명령하는 마스터지만^^

그냥 능욕물이 아니고 본격 SM물이다. 채찍도 등장하고^^

농담 아니고 전격 고수위 SM물이므로 거부감 있으면 읽지말것!!

대부분 SM작품들이 무늬만 SM이고 그냥 달달물이거나 능욕물이거나 흉내만 내지만 이 작품은 아니다!

난 그래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다^^

달달한데 씬에서는 SM이라니 너무 좋차나!

본편1권과 외전집 Hard Boiled but Love 총 두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떡대수 나오는 SM물 또 보고 싶다.....

참고로 이 작품의 제목은 김규원이 예쁘게? 우는 소리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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