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이왕 꺾은 꽃/2012

개인평점 ★★★★★ (별다섯)  수위 중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달달물 해피엔딩


주인공 이왕 (미남공 능력공 부자공 짝사랑공 능글공 다정공 순정공)

주인수 엄꽃 (초미남수 무심수 남자답수 털털수 순정수)



영국유학을 갔다가 할아버지의 병환으로 귀국한 이왕. 

학교에서 연예인보다 훨씬 더 잘생긴 타칭 '효창군원빈' 엄꽃을 보고 깜놀한다.

절친인 김시국과 친한 것을 보고 남몰래 질투하고 계속 그를 관찰하는 사이 본인이 그를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와 동시에 엄꽃이 김시국을 좋아하는 것도 깨닫게 된다. 

질투 보복 겸 그를 놀래주려고 익명의 편지를 보내게 되고 점점 더 그가 좋아진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영국으로 돌아가면서 그에 대한 마음을 접기로 하고 마지막 편지를 보내는데.....



흔치 않은 공시점의 작품~~


정말 이쁜 첫사랑물이다!


흔하지 않은 짝사랑공~~너무너무 귀엽고 아련한 청춘물! 흐윽~~~~


나중에 둘이 재회하는 계기도 너무 웃기고 ㅎㅎㅎㅎㅎㅎㅎ 


알콩달콩 더더더 많았으면 좋겠다... 흑흑 끝없는 욕심 ㅜㅜ


2권짜린데 정말 정신없이 읽었다......


외전도 너무너무 귀엽다. 둘이 하는짓이 너무너무 귀여워!!


씬이 많지는 않으나 우리들의 김다윗님의 씬은 너무너무 좋으니까 ^^


김다윗님의 드레시리버스 이후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니네 둘다 장하다!!! 왕 꽃 !!!! 꿍디꿍디 꿍꿍디~~~~~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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