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즈 모로] Force of Law/MM노블/2015

일러스트 림보

개인평점 ★★★ (별셋)   수위 중



서양물 할리킹 해피엔딩



주인공 로렌스 카스티유 (재벌공 미남공 짝사랑공 계략공 집착공 절륜공)

주인수 탐 러셀 (자동차정비공수 할리라이더수 미남수 성깔있수)



탐은 차 아래서 자동차수리 도중 우렁찬 엔진소리를 가진 슈퍼카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화를 낸다.

자신과 사귀다가 말도 없이 떠난 옛애인 웰스일 거라 짐작한다. 이 동네에 이런 비싼차를 가진 사람은 없다.

일어나서 확인하니 람보르기니 디아블로였고 웰스의 육촌친척인 로렌스(로)였다.

그는 강한 야수같은 남자였다. 

그는 웰스의 결혼소식을 전해왔고 웰스의 어머니인 신시아에게 엿먹이기 위해 웰스의 결혼식에 동반해주길 원했다.

탐도 신시아를 죽도록 싫어하기 때문에 그의 제의를 승낙하는데......



이건 전형적인 할리퀸 로맨스의 bl버전이다 ㅎㅎㅎㅎ 미국작가 소설~


이북에 이런 소설도 우리나라에 나오고 정말 좋타 ㅎㅎㅎㅎㅎ 궁금해서 읽어봤는데 괜찮네^^


스토리야 말 안해도 대충 감이 올듯 할리킹이니깐 ㅎㅎㅎ


씬이 정말 궁금했었는데 나름 괜찮았다 ㅎㅎㅎ 확실히 우리나라나 일본작품과 씬이 좀 달라서 좋았다 ㅎㅎ


백인냄새나는 씬이랄까 ㅎㅎㅎㅎㅎㅎㅎㅎ사유지 해변에서 온몸에 썬탠오일바르고 그대로 뒹구는 참신함 ㅎㅎㅎㅎ


스토리도 읽을만 하다~ 할리퀸 소설 많이 읽어본 사람은 감이 딱 올듯 ~전형적인 할리킹!!


가끔 이런 작품도 읽어보니 좋네^^ 미국작가 작품도 더 읽어봐야겠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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