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호] 책 내음 가득한 서고 속 당신이 머무는 양지/2015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상




현대물 역키잡 달달물 치유물 해피엔딩




주인공 데릭 매드  (미남공 재벌공 집착공 짝사랑공 광공 절륜공 너에게만다정공)

주인수 애쉬 현  (교수수 작가수 노인수 온화수 다정수 도망수)




데릭 매드는 아버지를 따라 아버지가 졸업한 대학교에 갔다가 

아버지의 은사이자 작가인 애쉬 현을 만나서 첫눈에 반한다.

그가 데릭을 향해 웃는 모습은 너무나 다정하고 온화하고 부드러웠다.

당시 데릭의 나이가 8살 애쉬 현의 나이가 44살이다.

그가 너무 좋아 매일같이 방문을 했고 다정한 성격의 애쉬는 데릭이 올때마다 코코아와 쿠기를 주었다.

무릎위에 앉히고 책도 읽어주었다.

데릭이 15살의 겨울 애쉬는 안식년을 위해 교수직을 쉬고 여행을 떠난다고 했고 

데릭은 무슨일이 있어도 따라가겠다고 하고

그리고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데.....





따호=에이젯 님의 단권 분량의 역키잡 달달물이다.


내가 지금까지 읽어본 소설중 나이차가 제일 많이 나는 커플 36살 차이~


아무래도 나이차 때문인지는 몰라도 읽는데 계속 작가님이 변태같이 느껴졌고 그래서 더 좋았다 ㅎㅎㅎㅎㅎㅎ므흣!!


뭐 나이차가 거부감 있었으면 이 소설을 읽으면 안됌 ㅎㅎㅎㅎ


이 소설은 연애소설이고 달달한 소설이다~


수위도 꽤 된다^^ 에이젯님이 좀 야한 작가분이라 ㅎㅎㅎㅎㅎㅎ


중간에 슬픔도 잠깐 있고 아픔도 잠깐 있지만 마지막엔 전부다 치유된다^^


내가 느낀 결론은 애쉬는 땡잡았고 데릭은 미친놈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너무 잼나게 읽었다^^ 


노인수나 나이차이에 딱히 거부감 없으면 추천^^


역키잡 집착공 좋아하는 분들은 맘에 들듯^^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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