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우 카이] 나름대로 진지해요/현대지능개발사/2010

개인평점 ★★★★★  수위 중



요시오카 세이이치 X 오오사와 나오키


상하 두권 완결

아소우 카이님 작품은 굉장히 평범하다.

내용이 아주 잔잔하고 그림체도 괜찮은 정도이다.

그런데 참 재밌다. 너무 평범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있고 흡입력도 있어서 자꾸만 보게된다.

대부분 작품이 중박이상이다.


이 작품은 '절반의 집세로 살수 있는 곳'의 스핀오프 작인데 난 이작품이 더 좋타 ㅎㅎㅎ


음식점에서 일을하며 딸을 혼자 키우는 싱글파파와 가게 단골손님 이야기~~~


요시오카가 능글거리면서 집적대는 것도 좋았고


오오사와가 무시하면서도 수시로 얼굴 빨개지는 것도 귀엽다 ㅎㅎㅎㅎ


알콩달콩 너무 좋타~~~다정다감하고 따뜻해지는 작품 ㅎㅎㅎㅎㅎㅎ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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