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팔이] 한소나기/2013

개인평점 ★★★★★ (별다섯)  수위 중하



현대물 리맨물 밀당물 달달물 해피엔딩



주인공 진여원  (사장공 미남공 선배공 독설공 내가명품공 노말공 은근능글공)

주인수 박석연  (슈즈디자이너수 게이수 말대꾸수 비글수)



타의로 인해 강제로 아웃팅 당하고 대기업 제화회사를 그만두게 된 슈즈 디자이너 석연.

선배의 소개로 신생 제화회사에 취직하게 된다.

대기업에 비해 능력제이고 복지도 잘되어있어 너무너무 마음에 들지만 사장이 마음에 안든다.

대학선배인 진여원과 안좋은 기억이 있어 둘은 사사건건 티격태격 대는데.....





채팔이님의 2권짜리 리맨물! 사장과 직원간의 연애이야기.


둘이서 만날때마다 투닥거리며 밀당하는데 너무 좋타!!


채팔이님 특유의 따박따박 말대꾸 하는 수도 너무 좋다.


특히 공편애자인 나로썬 진여원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가끔 한마디씩 툭 던질때마다 심쿵!!!


심장에 해롭다.....


읽는 내내 핑크빛 분위기에 심취하게 된다.


수위는 외전에서야 나오기 때문에 외전을 꼭 봐야하는 작품!!!


다 읽고나면 포카리스웨트의 나나나나나나나나~음악이 들리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향현문자와 더불어 꼭 읽어야하는 작품!!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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