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토깽]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2012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물 연예인물 복수물 해피엔딩



주인공 이우연 (연예인공 미남공 개아들공 또라이공 가식공 집착광공 존대공 입걸레공)

주인수 최인섭 (매니저수 착하수 순수수 소심수 허약수 복수수)



부드럽고 젠틀한 이미지로 안티없는 연예인 이우연은 비밀이 있다.

겉보기와 다르게 더럽고 개아들같은 성격으로 말미암아 매니저를 수시로 바꿔치우는 것이다.

어렵게 구한 새로운 매니저인 최인섭은 이우연의 팬이라고 밝힌대로 훌륭하게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데.....

 



이건 이우연을 위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우연 완전 이중인격 ㅎㅎㅎㅎ


남들이 볼땐 완전 매너남에 온화한 이미지인데 그게 전부다 가식이다.


알고보면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입만 열면 욕에....성질은 얼마나 더러운지....


존댓말과 욕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갭이 너무 좋다....


그래도 그런 공을 함락시키는 맛이 있는것이지 흐흐흐~


수위도 좀 된다~~우연씨 어찌나 천박하신지 너무 섹시했다는 ㅎㅎㅎㅎ입걸레공 사랑해요!!!


이우연이 또라이라서 그런지 최현섭은 너무 착하고 바보같은데 둘이 또 잘 어울렸다 ㅋㅋ


우주토깽님 작품은 비슷비슷 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이거랑 '모두가 순조롭다' '짐승같은 그대'가 제일 좋았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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