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소설 [samk] Payback (페이백)+ Paid Payback

[samk] Payback/2010

개인평점 ★★★★☆ (별넷 반) 수위 중

 

 

현대물 연예인물 복수물 해피엔딩

 

 

주인공 윤제이 (재벌공 이사공 미남공 강공 스폰서공 능력공 집착공 또라이공 계략공 수한정다정공)

주인수 이유한=이태민 (배우수 미남수 강수 지랄수 은근떡대수 무심수 남자답수 복수수 바보수)

 

 

이유한은 양아치 망나니였고 고등학교 중퇴 후 대부업체에서 수금일을 한다.

돈을 흥청망청 쓰고 애인이었던 명신의 연예인 준비를 도와준다.

어느날 동생이 엄마 병원비가 필요하다고 찾아오고 유한은 수금을 나간다.

아이를 협박해 돈을 받아냈던 아이의 아빠가 유한의 집으로 찾아와 동생을 칼로 찌르고 동생은 바로 즉사한다.

그리고 그날 명신은 유한의 돈과 보증금을 훔쳐 달아나는데.....

 

 

삼크님 작품 중 제일 인기많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ㅎㅎㅎㅎ

 

본편 3권과 외전집 1권으로 총 4권이지만 술술 읽히기 때문에 길다는 느낌이 전혀없다.

 

기본 스토리는 무거워 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삼크님 개그코드가 중간중간 들어가 있어서 경쾌하게 읽힌다.

 

'이백원'과 '또라이'라는 둘의 별명도 너무 잘 어울린다 ㅎㅎㅎㅎㅎ

 

이유한이 복수를 하기 위해 이를 악물었지만 연애에 대한 욕심도 연기에 대한 욕심도 생기고 비로소 사람다워지는 내용인 것도 좋았다.

 

그리고 윤제이 이사는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는 캐릭터로 읽는 내내 빠져서 허우적거리게 된다 ㅎㅎㅎㅎㅎ

 

외전에서는 윤제이가 이유한의 로드매니저를 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연애하는 게 참 이쁘다^^

 

씬도 찰지고 ㅎㅎㅎㅎ 굿굿!!!

 

장편은 재탕을 잘 안하는 편이지만 이 작품은 간간히 재탕하게 된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