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라 유우] 잘자요, 내일 또 만나요/MM노블/2015

일러스트 오야마다 아미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물 치유물 해피엔딩



주인공 아레노 사쿠타로 (아파트관리인공 심부름센터공 건망증공 연하공 다정공) 

주인수 엔도 츠쿠미 (소설가수 작가수 연상수 다정수)



츠쿠미는 10년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결별선언을 듣는다.

동거했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이사를 가야한다.

공원에서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다가 고양이가 다가온다.

그 고양이는 집을 나온 고양이었고 고양이를 찾으러 온 심부름센터 직원인 사쿠타로와 알게된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사쿠타로가 관리하던 아파트에 입주민으로 들어가 살게 된다.

둘은 금새 친해졌고 점점 사랑이 싹트게 되는데.....



서로에게 치유 받고 서로를 아끼는 커플 이야기.


분위기가 약간 우울한 회색빛 하늘 같은 느낌이지만 그안에 햇볕이 살짝살짝 비추는 듯한 작품이다.


너무 예쁘고 애틋한 커플이다.


나기라 유우님의 작품은 다 좋은것 같다. 어떤 작품을 읽어도 중박이상은 꼭 되는 ㅎㅎㅎ


수위는 중간이다. 스토리상 씬이 많은 작품은 아니다. 두 번 정도 나온다 ㅎㅎ


일러스트 그린 오야마다 아미님 왤케 그림을 잘 그림? 삽화를 볼때마다 감탄이 절로 ㅎㅎㅎㅎㅎㅎ


왠지 슬프고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이었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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