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and] 파디샤의 노예/요미북스/2017

개인평점 ★★★☆ (별셋반)  수위 중상




서양시대물 중세물 전쟁물 노예물 수위물 해피엔딩




주인공 파디샤(아르크세스) (황제공 미남공 강공 노말공 은근다정공 조련공 대물공 절륜공)

주인수 트리야누스 에투리아 (기사수 노예수 미남수 떡대수 우직수 능력수)




강대국 페라네니아의 전쟁을 치루던 약소국 프로바트는 자신들이 밀리게 되자 

남아있는 병사들을 버리고 요새를 닫아버린다.

요새밖에서 싸우던 프로바트의 기사인 트리야누스는 죽기전 마지막으로 밀려오는 적들을 베어나간다.

그러던 중 페라네니아의 강한 적장을 만나게 되고 결투를 신청한다.

명예롭게 죽기위해 힘껏 싸우지만 이미 힘이 다 빠진 상태여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그에게 죽음을 요청하나 거절당하고 자결하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여 포로가 된다.

그는 제단에서 최후의 제물이 되어 공개처형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3권 분량의 이북이다.


간단한 내용면에서는 삽질물이지만 수위가 참 마음에 든다^^


초반부터 꾸준하게 씬이 나와주시고 재미도 있다^^


전쟁통에 황제와 노예라니 남자냄새 물씬나고 참 좋다^^


떡대수 너무너무 좋아!!!


멋진 남자들의 땀냄새나는?? 아니면 짐승냄새나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흐흐~


꾸준하게 들이대는 황제와 적에게 절대 마음을 줄수 없다는 노예의 이야기인데.....


결국엔 잘되서 해피엔딩이고 꾸준한 씬 배치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떡대수를 좋아하거나 씬이 고플 때 가볍게 읽기 좋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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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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