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 미오코] 네가 없는 낙원/학산문화사/2002~

개인평점 ★★★★




초등학교 졸업생인 니시나 토모에는 돌아가신 사진작가인 아빠를 항상 그리워한다.

그리고 아빠의 제자인 사진작가 우스미 카즈야와 둘도 없는 친구이자 가족으로 자란다.

중학생이 된 토모에는 수영부의 야가미 쥰타와 투닥거리면서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중학교를 졸업하면서 야가미와 다른 학교로 진학하게 되면서 야가미의 고백을 받게 되는데.....



토모에의 성장물 + 순정물이다.


남주는 야가미지만 카즈야와의 특별한 관계도 있기 때문에 삼각관계 비스무리한 양상을 보인다.


완결되 나지 않은 작품으로 현재 15권까지 발매되었고 14권을 완결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찜찜함을 남기기 싫다면 14권까지만 볼 것을 추천!!


현재 발매중단인건지 16권이 나올 기미는 안보이고 15권은 괜히 관계만 다시 꼬이는 설정이다.


토모에는 발랄하고 솔직하고 귀여운 소녀로 사랑을 듬뿍받고 자란 주인공이라서 좋았다.


천진난만한 매력 때문에 멋진 남자들을 사로잡는 캐릭터 ㅎㅎㅎㅎㅎ


방랑벽이 있는 사진작가지만 오빠같은 카즈야 캐릭터도 매력있고,


쿨미남 수영선수 야가미도 토모에를 순애하는 캐릭터로 인기가 아주 많다.


강추하는 순정만화에 항상 손꼽히는 작품이다.


성장물도 괜찮다면 꼭 읽어볼 것!!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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