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다카 쇼코] 우울한 아침/학산문화사/2011~

개인평점 ★★★★☆  수위 중


쿠제 아키히토 X 카츠라기 토모유키


현재 연재중이고 6권까지 정발되었다.

아무래도 시대물이라서 내용이 쪼금 복잡하다.

완결되면 한번에 독파하려고 아껴두는 중이다.


하지만 궁금해서 앞부분을 봐버렸다는.....


이것은 히다카 쇼코님이 쓰는 역키잡물이다.


돌아가신 부친의 뒤를 이어 10살의 나이로 자작가 당주가 된 쿠제 아키히토. 캬~~~이름봐라!!!

이름부터 카리스마가 철철 넘침 ㅎㅎㅎㅎㅎ


아키히토를 10살부터 교육해온 것은 뛰어난 두뇌와 외모와 사교술을 가진 카츠라기 토모유키.


그들의 만남과 애증의 시작!!


제목도 그렇지만 내용이 가볍지 않다. 점점 서로 마음을 열지만 그리 쉽게 연결될것 같지 않은 분위기가 스멀스멀


아 이건 갑자기 든 생각인데....히다카 쇼코님 설마설마.....에이 설마....안좋게 끝내시려는건 아니죠?


설마 전세계 동인녀들을 울릴 생각인건....


헉!! 갑자기 왕불안 ㅜㅜ


생각하지말자 생각하지말자~~~~~


하여튼 두남자가 BL만화계 최고의 주인공과 주인수로 뽑혔었죠??


그만큼 매력터지는 두 사람임!!


완결되면 만나요~~~~도저히 간떨려서 못보겠음 ㅜㅜ


근데....정말 재밌긴 하다....손에 잡으면 멈출 수가 없어서 한번에 다 읽어버린단...


좀 더 참자.....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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