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Scratch/2010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물 짝사랑물 츤데레공 해피엔딩



주인공 신지겸  (게이바사장공 미남공 무뚝뚝공 츤데레공 독설공 은근배려공 집착공 조련공)

주인수 채은수  (커피숖사장수 허약수 짝사랑수 순수수 소심수 삽질수)



어릴때부터 몸이 허약하여 비실비실했던 은수는 종합병원이다.

어느날 커피숖직원이 알려준 지금길로 출근을 서두르다가 몸이 아파서 쓰러진다.

지나가던 지겸이 "이거 시체야?" 라고 발도 툭툭 건드려 

그에게 가방에 있는 약좀 꺼내달라고 매달려 간신히 위기를 모면했다.

은수는 감사인사를 하려고 지겸을 불러세우고 지겸이 뒤돌아서는 순간 첫눈에 반해버린다!!!!

알고보니 그는 쓰러졌던 곳 바로앞에 있는 잘나가는 게이클럽 사장이었다.

그날부터 매일 게이클럽에 출근도장을 찍게되는데....



본편1권 외전집1권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눈에 반해 첫사랑을 하게된 채은수의 짝사랑도전기 ㅎㅎㅎㅎ


결국 외모가 좋은거잖아!!!! 이런 얼빠수 같으니 ㅋㅋ


짝사랑물 너무 좋아하는데 이거 넘넘 재밌다^^


탄산님은 짝사랑물을 잘써서 좋와!


탄산님 정말 글 잘쓰시는것을 팍팍 느낌!!! 필력 굿!


채은수가 삽질에 삽질을 거듭하는데 쾌감을 느낌 ㅎㅎㅎㅎ


난 역시 공편애자라서....공이 수를 깔보는게 왤케 좋지 ㅎㅎ


은수가 마음을 접으려고 하는 부분에서 너무 슬펐다 ㅜㅜ


하지만 해피엔딩이라는 ㅎㅎㅎㅎㅎㅎ


이 소설 은근히 달달하다는 ㅎㅎㅎ


아 근데 이루어지고나서 알콩달콩한 부분이 좀 적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ㅜㅜ


씬은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수위가 높지 않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외전집이 뙇!!


솔직히 신지겸 성격에 달달한 외전이 나오겠냐 싶었는데 왠걸!!!


달달달달달~~탄산님 작정하고 달달물 쓰면 오글오글 장난아니다!


그래서 더 좋다^^ 이렇게 대놓고 달달하게 쓰는 작가분도 많지 않을듯^^


씬에서 지겸이 섹시해 잇힝~

 

짝사랑물 좋아하는 언니들!!


소설길이도 짧고 잼나니까 꼭 읽어보시라!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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