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돌린] 금모래 위의 돌조각/2013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판타지 임신수 황제물 궁중암투물 해피엔딩



주인공 예니시아  (미인공 황제공 술탄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대물공 절륜공)

주인수 레살  (노예수 임신수 무심수 허약수 순수수 똑똑수 순정수)



노예인 레살은 5살에 버려진 시스라의 신전에서 시스라를 만나게 되고 죽은 어머니를 죄를 사하여 윤회시켜달라고 한다.

20살이 되어 어머니의 묘에 갔다가 우연히 왕을 암살하려는 자들의 목소리를 엿듣게 되는데 그 중 한명이 어머니를 죽인 원수였다.

복수를 위해 왕의 유희 장소에 몰래 숨어들어 원수의 칼에 가슴을 찔린채로 그를 붙잡게 된다.

왕은 그 소년이 어머니의 눈을 닮은 소년임을 알게되고 소년을 살리라고 명하게 되는데....



4권짜리 장편이다.


그웬돌린님 필력이 좋으시니 술술 읽혀서 지루하진 않았다.


궁중암투에 임신물~~~


황제와 노예의 사랑. 거기다가 병약수!!


강공약수의 전형적인 작품이다.


예니시아가 하도 레살을 어화둥둥 챙겨서 전반적으로 달달하다~


수위는 그웬돌린님 소설이니 괜찮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나쁜남자 좋아해서 공이 좀더 나쁜놈이었어도 좋았을 뻔 했다는 ㅎㅎ


원래 냉혈공 설정인데 왤케 착해? ㅎㅎㅎㅎㅎㅎ알콩달콩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가 ㅎㅎㅎㅎ


그래도 재밌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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