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 나이트 오브 런던/2013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상



현대판타지 서양물 뱀파이어물 초능력물 첩보물 이종족물 할리킹 해피엔딩



주인공 다니엘 싱클레어 (뱀파이어공 초미인공 초능력공 냉혈공 강공 존대공 연하공 입걸레공 절륜공 다정공 집착공)

주인수 마틴 스코필드 (웨어울프수 무심수 연상수 초능력수 강수 임신수 마조수 외롭수 도망수)



도망자의 삶을 살며 뱀파어이헌터로 일하는 마틴은 순혈 뱀파이어 부부를 제거한다.

그 부부에게는 아이가 있었고 아이는 죽이기 싫어 물리면서도 도망친다.

320년이 지난 현재 그는 골동품가게를 운영하고 있고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단골 게이바에 가서 원나잇을 찾는다.

거기서 끝내주게 잘생긴 싱클레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둘은 같이 밤을 보내게 되는데....



둘의 사랑이야기와 사건과 씬이 적절히 버무려진 작품이다.


긴장감도 몰입력도 좋았다.


2권 분량으로 길이도 딱 좋았다.


아쉬웠던 점은 수백년 동안 복수를 꿈꾸던 싱클레어의 복수가 좀 싱겁게 끝난다는 점??


무겁고 어두운 소재지만 가볍게 잘 써낸 것이 마음에 든다. 


그래서 내 기준에선 이건 할리킹!!!


연하존대공에 입걸레공이라서 좋았다 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낮저밤이 캐릭터! 연하의 특성상 간혹 초딩같은 면모가 보이긴 하지만 뭐 사랑에 빠진 남자란건 그런거지....


임신수 특성상 외전에 가족이야기가 빠질수 없지 ㅎㅎ


첩보물이 버무려진 작품이라 외전이라고 해서 달달한 일상이 나오지 않는것이 아쉬울뿐!!


가볍게 읽기 좋은 뱀파이어 첩보 할리킹이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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