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윗] 그림자놀이

개인평점 ★★★★★ (별다섯) 수위 하




현대물 해피엔딩


 

 

주인공 장희재 (집착공 다정공 일편단심공)

주인수 우우주 (미인수 바보수 백치수)

 


 

슈퍼아들 장희재는 어린시절 손님으로 온 아이에게 반한다.

처음엔 너무 이뻐서 소녀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부잣집 소년이었는데 정신이 좀 모자란 아이였다.

희재는 소년의 보호자를 자칭하여 그를 돌보기 시작하는데...

 


이 소설은 아주 짧은 단편소설이다. 


김다윗님이 정진우 컴패니를 집필하기 전에 쓴 글이라고 한다.


그런데도 진짜 아련터진다....


너무 사랑스러운 두사람~


단편이라고는 하나 한 작품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다....


이 소설에서 수위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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