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스캔들/더클북컴퍼니 출판/2017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판타지 할리킹 달달물 해피엔딩




주인공 브리안 클라우스 오르센 (대공공 미인공 왕자병공 결벽증공 까탈공 내숭공 집착공 절륜공)

주인수 레네 프리스케 (청소부수 가난수 고아수 오드아이수 아방수 소심수 순수수 순진수 임신수 도망수)




레네는 15살에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남긴 빚을 갚기위해 학업도 포기하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날은 하루하루 일당을 주는 청소용역업체에서 운좋게 하루 3건의 일이 들어왔다.

백화점 쇼윈도우를 신문지로 닦던 중 대공에게 불려갔다. 대공의 사진이 나와있는 것으로 닦은 것.

오르센 왕국의 대공인 브리안은 매우 아름다운 사람으로 결벽증이 심하다.

방문했던 건물의 화장실이 싸구려 세제냄새는 났지만 너무 깨끗해서 흡족했다.

그리고 백화점에 방문했다가 우연히 본인의 사진이 나온 신문으로 창문을 닦는 청소부를 보게되어 불렀다.

가까이서 보니 아까 그 화장실과 똑같은 싸구려 세재냄새가 나는 청년이었다.

마침 궁의 침실 청소하는 직원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해고한 참이었고 레네를 고용하는데......




종이책은 2권분량이고 이북은 4권 분량.....도대체 왜??


소호님의 대표작이자 할리킹 대표작 중 하나인 스캔들^^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어찌나 물고빨고 해주시는지 ㅎㅎ


소호님은 할리킹을 참 잘 쓰시는 것 같다.


전혀 무겁지 않고 경쾌하고~달달하고 씬도 많다^^씬도 참 괜찮음^^


할리킹은 이래야지 ㅎㅎ 


유치하고 가볍고 달달한 맛에 보는 거지 거기에 돈지랄까지 더해주시면 금상첨화!!


둘이 연애하고 오해때문에 도망치고 다시 재회하고 아이낳고 해피엔딩~


마르틴이 대공이랑 외모랑 성격이 똑같아서 대공이 아가를 엄청나게 질투하고 미워함 ㅎㅎ


아가도 레네하고 있으면 순하고 이쁜데 다른사람들하고 있으면 엄청 못됐고 ㅎㅎㅎ(아빠랑 판박이 ㅎㅎ)


그러다가 둘째를 낳는데 둘째는 레네를 닮아서 대공이랑 마르틴한테 엄청 사랑받는다는 이야기 ㅎㅎ


재탕해도 재밌다!! 소호님 할리킹 많이 많이 써주세요!!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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