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baum] Into The Rose Garden/시크노블 출판/2016

개인평점 ★★★ (별셋)  수위 중



오메가버스물 서양중세물 서양시대물 약피폐 회귀물 해피엔딩




주인공 클로프 벤다이크 (자작공 미남공 알파공 복수공 후회공 다혈질공)

주인수 에이록 테이윈드 (백작수 미인수 알파수 오메가됐수 임신수 도도수 짝사랑수 후회수)




에이록은 고고하고 아름다운 알파이자 백작이다.

그는 클로프를 만나서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클로프는 자신의 사촌뻘인 오메가 레이피엘 웨스트포트와 교재를 하고 결혼한다.

질투에 눈이 먼 에이록은 임신한 레이피엘의 죽음을 사주한다.

그리고 클로프의 복수가 시작되는데....



윈터바움님의 3권분량의 이북이다.


1권은 에이록의 짝사랑과 클로프의 잔혹한 복수에 관한 이야기로 새드엔딩이다.

2,3권은 다시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 에이록과 클로프의 이야기로 해피엔딩이다.


외전집은 이 두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스핀오프작으로 


레이피엘 웨스트포트와 라이너스 울프레이크 자작의 스토리다.


가독성은 좋은편!! 술술 읽힌다.


그런데 공수 둘다 뭔가 애매하다.....


둘다 후회공 후회수니까 공편애자도 수편애자도 서로를 맘에 안들어할듯 ㅎㅎㅎㅎㅎ


공은 수를 너무 굴리고 강간하고 막 굴리질 않나 ㅎㅎ


수는 질투에 눈이 멀었다고 임신한 애를 윤간해서 죽이질 않나 ㅎㅎ


재미는 있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많다 ㅎㅎㅎ


외전도 둘의 알콩달콩 보다는 뜬금없는 스핀오프라니 ㅎㅎㅎㅎ


개인적으로 피폐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결과적으로 해피엔딩이라 괜찮았다.


피폐물 안좋아하는데 1권이 더 재밌는건 뭐지 ㅎㅎ


수위는 보통인데 오메가버스물 특유의 후끈한 씬이 별로 없는게 아쉽다.


단지 임신수를 쓰기위해 오메가버스를 이용한 느낌....


난 오메가버스 특유의 할리킹적인 부분과 후끈한 짐승씬 그리고 페로몬이 좋은데....다 없어.....


아쉬운점은 공이 좀더 매력적이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다혈질에 폭력적이고 떼쟁이? ㅎㅎㅎ


뭔가 좀 아쉬운 작품이었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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