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테제] 귀공자의 취미생활/2009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



현대물 SM물 달달물 해피엔딩



주인공 선우진 (S공 고등학생공 재벌2세공 제자공 꽃미남공 모범생공 집착공 맹수공 대물공)

주인수 윤휘서 (M수 대학생수 미남수 과외선생수 여왕수 도도수 유혹수 무심수)



SM클럽에서 무려 여왕돔으로 명성을 떨치던 윤휘서는 본인이 S가 아닌 M이란 걸 깨닫게 된다.

쓸만한 돔이 있는지 탐색만 하길 무려 몇달.....

술을 마시고 집으로 가던중 껄렁한 고딩들한테 둘러쌓여 삥 뜯기기 일보직전 선우진이라는 소년의 도움을 받는다.

대학교의 과사 직원의 소개로 영어과외를 하러 갔는데 엄청난 부잣집이었다.

그리고 과외할 소년이 술마신날 도움을 받았던 선우진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2권 분량의 SM물을 빙자한 달달물 ㅎㅎㅎㅎㅎ


'앙앙'처럼 본격 SM물은 아니고 가벼운 SM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SM플레이가 나오긴 하지만 하드한건 안나오고~ 수위도 보통정도~


대학교 복학생과 고3학생과의 달달한 연애물이다^^


둘이 어찌나 귀엽고 예쁜지 ㅎㅎㅎㅎ


물론 선우진은 타고난 S인데 자각이 좀 늦은 ㅎㅎㅎㅎ


물론 고등학생이다보니 순진하기도 해서 그 갭이 정말 좋다^^


윤휘서는 매력넘치는 여왕수인데 성격은 자존심 쎈 상남자!! 단, 선우진에게는 약한? ㅎㅎㅎㅎ


둘다 임자 만났네~~ 이런느낌 ㅎㅎㅎㅎㅎ


이렇게 가볍고 귀엽고 산뜻한 SM물이라니 참 좋다^^


참 적당히 버무려 놓은 느낌이라서 재밌었다~


SM 거부감 있는 분들도 문제없이 볼수 있다.


그래도 앙앙처럼 본격적인 SM물을 보고 싶다 ㅜㅜ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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