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en] 극야/2016

개인평점 ★★★☆ (별셋반)  수위 중




현대판타지 초능력물 서양물 재회물 해피엔딩




주인공 리욘 스카르페딘 엘리아스 아그나르 (왕세자공 미남공 연하공 은근츤데레공 일편단심공 팔불출공 다정공)

주인수 제이드 한 (제노스수 미인수 경호원수 강수 무심수 존대수 임신수)




북유럽 연방 6개국의 수장은 에시르의 왕이며 리욘은 에시르의 황태자이다.

제노스라는 초능력(정신감응능력과 염동력)을 가진 제이(제이드 한)는 용병으로 일하는 중 

리욘을 경호하는 임무를 맡게된다.

당시 리욘은 왕비의 영향으로 제노스를 굉장히 싫어하는데 제이드에게는 서서히 마음을 열게된다.

그리고 7년 후 제이는 다시 리욘의 경호를 맡게 되는데.....





3권 분량의 현대판타지물!!


초반에는 가상국가인 에시르 왕가에 대한 내용과 제노스의 출현과 설명이 길어서 좀 지루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건 세계관이 다른 판타지물이나 초능력물의 특성상 어쩔수 없는 부분!!


그냥 그런가보다 읽으면서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19세의 리욘은 질풍노도의 시기에 츤데레공 느낌이고~


26세의 리욘은 좀더 어른스러워 진 다정공 느낌이다^^


이 작품은 수가 강하고 성격이 공같아서 ㅎㅎ 수편애자들이 좋아할 수도 있을것 같다.


둘이 서로 사랑하지만 수 성격이 워낙 무덤덤해서 상대적으로 얘가 공을 별로 안좋아하나? 느끼는 사람도 ㅎㅎ


난 그정도는 아니고 걍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많이 다르다는 느낌? ㅎㅎ


그렇지만 복잡한 배경에 비해 스토리는 별거 없다~


그 둘의 사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가 내용의 다다.


크고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막 일어나지는 않지만 긴장감은 좀 있다.


3권 분량인 만큼 스토리도 탄탄한 편이고 씬도 어느정도 있는 편~수위는 중간 정도?


그 대신 강간씬이 한번 나온다. 주의!!


피폐하거나 잔인하진 않다!


오히려 연상공이면서 경험도 나름 있는 수라는 설정으로 씬에서는 수가 적극적이다 ㅎㅎ


임신수이긴 하지만 육아가 주를 이루지는 않는다~시그니가 귀엽긴 하지만 ㅎㅎㅎ


전체적으로 달달물은 아니지만 뒷부분으로 갈수록 달달하고 외전에서는 알콩달콩한 느낌이 나서 좋다.


재밌으니 추천!!!!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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