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호 미치] 나이트 가든/페어리노블 출판/2015

일러스트 타케미야 라라

개인평점 ★★★ (별셋)  수위 중




현대물 치유물 잔잔물 해피엔딩




주인공 후지사와 카즈아키 (디자이너공 무심공 냉정공 솔직공 집착공 상처있공 다정공)

주인수 츠와부키 슈우 (산골청년수 혼혈2세수 순수수 귀엽수 은근유혹수)



조용한 산속에서 조부와 함께 사는 츠와부키 슈우의 집으로, 

옛날에 조부의 제자였다는 후지사와 카즈아키가 찾아온다. 

이대로 평생 산에서 나가지 않고 살아갈 거라고 생각했던 자신은 얼마나 좁은 세계에 갇혀 지내고 살았던 것일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진 타인의 뜨거운 살결에 카즈아키를 향한 마음을 깨닫는 슈우. 

하지만 그의 눈동자는 언제나 슈우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향해 있었는데…. 

"비가 내리면 주룩주룩" 이후 1년, 사라지지 않는 상처를 가진 카즈아키의 사랑 이야기.




"Einmal ist keinmal" 한 번은 중요하지 않다. 이 작품의 중요한 키워드!!


비가 내리면 주룩주룩의 수가 짝사랑했던 후지사와 카즈아키가 나오는 스핀오프작!!


사랑의 실패를 가지고 도피생활을 하는 카즈아키가 산골마을에서 사랑을 찾게된 내용이다.


지극히 냉정하고 무심한 그의 마음에 들어온 순수한 슈우~~


버릇없어 보이지만 솔직하고 귀엽다 ㅎㅎㅎ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치유물!!


무심공은 오랬만이네 ㅎㅎㅎㅎㅎ


무뚝뚝하고 무심한 카즈아키와 소년처럼 순수한 슈우의 사랑이야기~


잔잔한 일상물의 형태지만 뒷부분은 달달하다^^


비가 내리면 주룩주룩 만큼 재밌는 작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재밌었다^^


수위는 보통!!


잔잔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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