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양] 플로리다 악어농장/비욘드 출판/2016

개인평점 ★★★★ (별넷)   수위 중상



현대물 마피아물 할리킹 달달물 해피엔딩



주인공 유리 라자노프 (청부업자공 미남공 강공 냉혈공 집착공 능욕공 대물공 절륜공)

주인수 세스 최=존 리 (바리스타수 평범수 변호사였수 신분세탁수 호구수 강단수 명기수 절륜수)




태양과 봄방학의 도시 플로리다 마이애미로 이주한지 6개월.

사생활 따위 없는 가족적인 프랜차이즈 커피숍에서 일하던 존은 

어느 날 비매너와 완벽한 외모로 ‘프린스’라 불리는 단골손님 유리에게 

‘외모적으로 별로’라는 직설적인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데이트 강간의 위험에서 간신히 벗어난 참에 다시 유리와 마주친 존. 

유리는 아직 약물 기운이 남아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진 존을 차에 싣는다. 

다음날 눈을 뜬 존은 그가 에버글레이즈 공원 어딘가에 자리 잡고 있다는 ‘악어농장’에 실려 왔음을 통보받고, 

생명의 은인인줄 알았던 남자가 사실은 악어만큼 위험한 악당(?)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데…. 



전기양님의 4권 분량의 마피아물을 빙자한 달달한 능욕물이다.


증인보호프로그램으로 존 리 라는 새로운 신분을 가지고 마이애미에 정착. 


프랜차이즈 커피체인에서 일하다가 너무나 잘생긴 유리와 엮이게 되는 이야기.


둘이 이어지고 난 중반부터는 달달한 씬씬씬~~


냉혈한 살인청부업자 유리와 평범하지만 잠자리에서는 명기인 존리 ㅎㅎ


그웬돌린님의 메이데이가 생각나는 조합이네 ㅎㅎㅎㅎㅎ


무서워도 할말 다하는 것도 그렇고 ㅎㅎㅎㅎ


배경이 마이애미인 것도 그렇고 ㅎㅎㅎㅎㅎ


스토리는 다르지만 비슷한 부분이 있네 ㅎㅎ


은근 코믹하고 달달하고 재밌다.


비앙카가 엄청 매력쟁이던데 ㅎㅎㅎㅎㅎ 왠만한 공보다 멋진 언니 등장 ㅎㅎㅎㅎ


가볍게 읽기 좋은 할리킹이었다^^




Posted by bad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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